[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이달에 생신을 맞이 하는 독거노인 5명에게 생신축하 행사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덕천3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가게 및 개인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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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리)는 지난 2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연주)가 ‘떡케익 만드는 집(대표 구덕진)’과 함께 ‘우리동네 마마들 사랑나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연주 위원장은 “다가가는 돌봄 활동을 펼쳐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구포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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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김의준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초중고 학교 운영위원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북구 오태원 구청장이 학교 운영위원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오태원 구청장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학부모 및 학교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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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코리아=이채원 기자] 부산 북구는 6월 13일과 14일에 금곡 및 화명권역의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비전 이해와 마을교육공동체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금곡·화명권역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워크숍
6월 13일에는 금곡청소년수련관 앞 마당에서 금곡권역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사 등 29명이 참여하여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준비한 공감과 치유를 만나는 △싱잉볼 테라피 △공감산책 △그림책테라피 △걱정인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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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주리)는 지난 2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복수) 및 카페 숙등(대표 이정자, 숙등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나눔가게 지정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페 숙등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지정되어 월 5세대의 복지 소외계층 세대에 보틀케이크 5세트를 정기 지원하기로 하였다. 케이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하는 덕천3동 특화 사업인 어르신 생신잔치 지원 사업 추진 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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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덕천2동 맛집으로 소문난 ‘청담골추어탕’(대표 이동헌)에서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식사대접’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청담골추어탕’은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추어탕을 제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약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정성껏 준비된 추어탕을 맛보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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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줌=정진태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에서 관내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성이 가득한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 북구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 정성가득 반찬나눔 행사 가져
이날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는 국물이 자작한 열무김치, 영양만점 소불고기, 칼슘이 풍부한 멸치볶음을 구포청년센터에 위치한 공유부엌에서 직접 조리하여 홀로 어르신 38세대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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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지해경)는 지난 19일 ‘만2 중장년의 행복프로젝트 이야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은숙)와 감동재 협동조합(대표 손민정)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4년 이웃애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행복 프로젝트 이야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목공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이웃과 관계를 맺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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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지해경)는 19일 비취움 꼼꼼한 삼촌(대표 유지훈)이 주거 취약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매트리스 케어 지원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협약 후 처음으로 시작하는 매트리스 케어 지원으로, 만덕2동에서 발굴한 대상자는 인공관절 수술 및 간 질환으로 침대에서 생활하는 와상환자로 평소에도 스스로 청소가 어려워 깨끗한 주거환경 유지가 어려움을 호소한 어르신 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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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수찬)는 지난 17일 마을복지계획단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외환)가 ‘행복공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주민주도 마을건강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복공예교실’ 프로그램은 총 2회로 운영되며, 협약기관인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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